한국조폐공사가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열린 경영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노사 공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특히 노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노사합의를 통해 최근 성과급중 일부를 재래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키로 합의하는 등 고통분담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조폐공사는 2017년엔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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