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황수 송파구의회 의장이 지난주 송파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송파구-더불어민주당(송파병)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구정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송파구가 더불어민주당 송파병 지역위원회와 정책 협의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서, 송파구의회에서는 이황수 의장, 김희숙 운영위원장, 나봉숙, 김형대, 조용근 의원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에 뜻을 모았다.
주요 의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 및 장지동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악취 개선 등 11개 현안사업에 해결방안 모색이었다.
이황수 의장은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를 실감할 때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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