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보행로·자전거 도로 침수 "주의요망"
3일 오전 7시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탄천변에 흙탕물이 끊임없이 유입되고 있다.
25m 높이의 경관수목 3분의 2까지 수위가 오르면서 인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는 침수된 상태다.
한편 기상청은 4일까지 이 지역에 최대 300mm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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