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84]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민에 희망 주는 혁신정책 펼치는데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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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84]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도민에 희망 주는 혁신정책 펼치는데 최선을"
  • 이일영기자
  • 승인 2020.08.03 17: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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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 미집행 예산 재조정
문화향유 수준 상향평준화
체육인 인권보장 대책 마련
예술인 기본소득 연구용역 추진
연구모임·포럼 등 적극 활성화
대표적 도시형 혁신클러스터 조성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84]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

“경기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복지와 문화향기를 느낄수 있는 혁신정책울 펼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겠습니다”
 
최만식 경기도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의정활동 포부다.
 
최 위원장은 “문화는 정서적 감동과 삶의 희망을 주는 가치를 담고 있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추세를 반영하는 정책발굴과 육성에 노력하겠다”며 “문화체육을 통해 인간미가 살아있는 도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강조했다.
 
후반기 도의회 문화체육 활성화와 의정활동의 방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상임위의 시급한 현안은
 
코로나19로 각종 문화예술·체육·관광활동이 위축되면서 많은 도민들이 문화를 통한 삶의 재충전 기회가 줄어들고 관련업계 종사자들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에따라 기존에 배정된 상임위 미집행 예산을 현실에 맞게 재조정해 생활SOC사업이나 관광업계 활성화에 반영할 계획이다.
 
체육계의 성폭력·폭행 등 부당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도내 체육인들의 인권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마련도 준비중이다.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도시재생을 펼쳐 도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 역할도 시도하겠다.
 
동두천·연천 등 북부지역이 상대적으로 문화적 혜택이 열악해 문화향유의 수준을 상향평준화 시켜 주민들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도내 31개 시군과 네트워크를 구축, 문화정책의 광역화를 펼쳐 새로운 문화체육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만식 경기도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을 통해 인간미가 살아있는 도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성남소방서 방문 [경기도의회 제공]
최만식 경기도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문화체육을 통해 인간미가 살아있는 도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성남소방서 방문 [경기도의회 제공]

●예술인 기본소득 도입 배경과 향후 계획은
 
문화예술이 개인에게 문화향유의 기쁨을 주고 후세를 위한 유산, 국가의 문화적 권위향상 같은 무형의 사회적가치를 제공해 예술은 공공재이며 이에따른 국가적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예술인에게 있어서는 현실이 가혹하다. 가령 미술가가 교통사고시 일용직 노무자와 똑같은 기준으로 보상이 책정된다.
 
예술창작 활동 수입도 극히 적은편이어서 이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해 예술의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이끌어야 한다.
 
이에 도의회는 예술인 기본소득 도입을 위해 보건복지부 등과 협의를 추진중에 있으며 조례 제정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중이다.
 
기본소득액, 대상규모, 지급범위, 형태 등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집행부에 제안을 해놨고 도의회 정책연구 과제도 신청해 놓은 상태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우수의원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우수의원상 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문화체육의 지역현안 사업이 있다면
 
마을공동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교육환경개선, 장애인들의 권익보호, 도심속 녹지공간 확보, 도시문화재생에도 노력하겠다.
 
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비중이 전국 시도 중 최하위이어서 1370만 명의 전국 최대 도민 위상에 맞는 문화향유 신장을 위한 재정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
 
●협치와 소통 방안은
 
도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는 참여와 현장소통의 장을 만들어 대변자 역할에 충실하고 의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
 
의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모임과 포럼 등을 적극 활성화해 지역발전과 도민 삶의 질 개선에 온 힘을 쏟겠다.
 
도민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을 실현하는 의회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해 문화체육에 대한 새로운 정책과 문제 제기로 문화를 통한 인간미 넘치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공로패 증정식 [경기도의회 제공]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공로패 증정식 [경기도의회 제공]

●도내 첨단산업단지에 타운매니지먼트 도입 검토 요청에 대해
 
타운매니지먼트는 신개념 도시재생 기법으로서 상업·업무·대형복합 시설을 건설시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닌 건물주·상인 등 지역주체가 활동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지구운영 재원을 마련토록 기반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즉 단순히 노후 건축물을 정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나 상권 등 지역의 경제, 문화, 복지정책과 연계해 침체된 도심을 활성화 하는 사업이다.
 
따라서 이 제도 도입으로 공공의 재정지원을 최소화 하면서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이러한 성과가 다시 지역에 재투자 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돼 현재 도에서 추진중인 테크노벨리 조성사업에 접목해 대한민국 대표적인 도시형 혁신클러스트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도에 요청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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