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광하리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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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광하리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0.08.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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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55억 투입 내년까지 완공
짚와이어 등 레포츠 시설도 조성
강원 정선군 목재 문화체험장 조감도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군 목재 문화체험장 조감도 [정선군 제공]

강원 정선군은 6일 정선읍 광하리 16-6번지 일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까지 광하리 16-6번지 일대에 목재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목재체험이 가능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도비 3억1200만원과 군비 10억2800만원 등 모두 5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용역에 이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내년까지 시설물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목재문화체험장은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2만 5025㎡ 부지에 사업비 55억 원(국비 41억 6000만원 포함)을 투입, 지상 2층 목재전시체험관(DIY체험실, 어린이 오감체험실, 목재문화전시실), 목재놀이터, 목공체험실, 야외교육장 등을 두루 갖춘다.

여기에 군은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의 산림자원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목재문화체험장을 산림복지단지의 시너지 효과로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들에게 목재의 중요성을 일깨워 나가기 위해 목재의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체험기회를 제공해 동강의 청정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나무의 가치와 중요성도 공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되는 곳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동강과 함께 매년 동강할미꽃 축제가 열리는 동강할미꽃 자생지와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 캠핑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으로 목재문화체험장까지 들어서게 됨으로써 집약적 산림휴양문화시설을 갖추게 돼 내륙형 산악관광 분야도 급속하게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함께 동강의 절경을 바라보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며 익스트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는 물론 동강 녹색 모험의 숲에는 체험시설로 청정 자연지형지물을 이용해 공중에 와이어와 로프 등을 활용해 이동하는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와 짚코스터, 짚라인이 조성돼 있다.

이밖에 군은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으로 청정 정선의 다양한 산림문화 콘텐츠와 병방산 군립공원 등 관광지를 연계해 자연을 벗 삼은 체험과 교육의 공간은 물론 레포츠를 즐기며 힐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어우러진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되면 휴양과 치유, 목재체험 등 교육이 가능할 것”이라며 “전국적인 명품 산림복합휴양단지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7년 산림청으로부터 목재문화체험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추진이 가시화됐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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