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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적응미래행동,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선진화 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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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적응미래행동,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 선진화 정책 포럼 개최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8.1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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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카파콘 개막식도 열려
기후적응미래행동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연대회 2020 Global CAFACon 개막식을 개최했다.
기후적응미래행동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연대회 2020 Global CAFACon 개막식을 개최했다.

기후적응미래행동은 최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연대회 2020 Global CAFACon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명수 국회의원과 우애자 대전시의원, 서지원 서구의원, 박철용 동구의원, ㈜기후적응미래행동 이정훈 대표, 이웃음 교수 등이 참석해 '내가 쓸 것은 내가 생산하자' 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유달리 기후변화가 심각하구나 할 정도로 위기의식이 느껴진다”며 “세계는 지금 녹색 뉴딜 정책을 시도하고 있는데 기대만큼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우 의원은 “코로나 19가 아무리 무서워도 기후변화에 대한 행동과 대응을 더는 미룰 수 없다”며“기후 행동대응으로 민관군경 산학연단 남녀노소가 참여해 미래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지구, 살기 좋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길 원한다”고 강조했다.

박철용 동구의원이 환경교육지원조례 제정을, 서지원 서구의원이 대전 서구 기후변화 정책추진을 발표하면서 “기후변화 정책,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구성 운영,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위한 시정역량 결집, 기후 취약계층 기후변화적응 지원, 구민 주도의 저탄소 생활 운동 확산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이정훈 대표는 기후적응 생태계 창의적 비대면 대회 제안을 통해 “기후행동 혁신 솔루션 세계화 전략으로 선순환 기후행동 경연 생태계를 창조하겠다”면서 전략을 발표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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