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특교세 10억 추가 확보
박영순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은 11일 대전시와 함께 대덕구 지역 현안 사업으로 대덕구 외곽지역(용호동) 하수관로 정비사업 해결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대덕구 외곽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비는 지난해 대상 사업에서 누락되었던 것을 지역 자치단체 공무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수 끝에 결과가 나왔다. 2021년 상반기 실시 설계용역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내년년 말 안에 착공된다.
박 의원은“나머지 부족분의 사업비 6억 원에 대해서도 국비 및 시비 추가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착수되고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대덕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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