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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번2동 오현로25길 하수관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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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번2동 오현로25길 하수관 현장방문
  • 서울본사
  • 승인 2020.08.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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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인한 번2동 오현로25길 하수관 관련민원 현장점검

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은 11일, 번2동 오현로25길 주변 하수관 터짐 현상에 대한 민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번2동 오현로25길 주변 현장방문은 올 여름 유난히 긴 장마로 많은 비가 내려 하수관 터짐 현상이 발생해 조치를 취해달라는 주민들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직원과 함께 현장방문을 실시한 유 의원은 하수관 터짐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수관 터짐에 대한 복구는 주민들의 안전확보와 보행불편 해소를 위해 강북구청 안전치수과 하수관리팀으로 이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작업이 이뤄지도록 했다.

현장방문에서 유인애 의원은 “이번 번2동 오현로25길 하수관 터짐은 올 여름 긴 장마와 많은 비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주민여러분의 많은 불편이 예상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하수관을 복구하고 도로를 정비할 수 있도록 구청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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