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4일 강남구복지재단과 함께 최근 지속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강원도 철원군·경기도 가평군/이천시)에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구는 피해지역 구호소와 협의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침구류 270세트 △컵밥·햇반과 같은 즉석식품 등을 전달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