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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52회 임시회 25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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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52회 임시회 25일 개회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08.19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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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 조례안 8건 심사…코로나19로 회기 최소한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18일 제254회 임시회 일정과 관련, 임시회를 예정대로 개회할 것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는 최근 8.15 광복절 이후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되었기 때문이다.

이민옥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54회 임시회는 시급히 제·개정해야 할 조례안 및 보고안을 처리하는 최소한의 일정으로 열린다”며, “임시회 기간 중 코로나19의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최대한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제254회 임시회는 행정재무위원회는 성동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4건을, 복지건설위원회는 성동구 가스타이머 콕 보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4건을 각각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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