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 기념식서
서울 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장(암사1ㆍ2ㆍ3동)이 최근 강동구청 열린뜰 잔디광장에서 열린 강동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해“일본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피해자들에 대한 제대로 된 보상이 이루어질때까지, 우리 모두 아픈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의장은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전달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 해야 함”을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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