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규 총경(58·사진)이 제68대 인천중부경찰서장으로 최근 취임했다.
전북 출신인 박 서장은 지난 1991년 경찰에 투신, 강원청 영월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시작으로 경찰교육원 경비학과장, 대전청 홍보담당관, 충남청 부여경찰서장, 인천청 정보화장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박 서장은 “인천의 치안1번지 중부경찰서에서 취임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주민안전과 인권경찰, 민생치안확립 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다하기 위해 주민 한분 한분을 가족을 대하는 정성어린 마음으로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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