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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벤처창업센터 2차비대면 ‘낙성 멘토링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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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벤처창업센터 2차비대면 ‘낙성 멘토링데이’ 개최
  • 백인숙기자
  • 승인 2020.08.2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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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지식재산권, SNS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전면온라인 진행
관내 예비창업자 발굴 및 우수기업 지원‧육성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낙성벤처창업센터가 지난 5월 1차 낙성멘토링데이에 이은 2차 멘토링데이를 27일 개최한다.

낙성 멘토링데이는 창업자들에게 창업단계에 맞는 분야별전문가 멘토를 1:1로 매칭 맞춤형 진단을 통한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는 낙성벤처창업센터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당초 대면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속한 증가 및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멘토링은 화상프로그램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교육당일 신청자에게 메일과 문자를 통해 링크가 발송될 예정이다.

투자유치와 경영일반을 주제로 진행됐던 1차 멘토링데이에 이어 2차는 실무에 가까운 주제로 오후 1시~5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법률 부문에 김진희 변호사(JH법률사무소), 지식재산권 분야는 이상철 변리사(가드특허법률사무소), SNS마케팅 분야는 김두환 원장(한국 SNS 인재개발원), 사업계획서 작성에 장영민 이사(하이브네트웍스)가 멘토로 참여한다.

낙성벤처창업센터(NVSC) 홈페이지(www.nvsc.co.kr)에서 관련소식을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낙성벤처창업센터 이메일(info@nvsc.co.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낙성벤처창업센터는 관내 예비창업자 발굴 및 우수기업 등을 지원‧육성하고자 지난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 다양한 비대면 창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관악구대표 창업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창업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inso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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