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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추경 예결위원장에 서회원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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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추경 예결위원장에 서회원의원 선출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08.28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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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에 박원서의원…189억 5469만원 규모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최근 제2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서회원 의원을, 부위원장에 박원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왼쪽부터) 박원서 부위원장, 김남현 위원, 서회원 위원장, 한경혜ㆍ김연후 위원[강동구의회 제공]
(왼쪽부터) 박원서 부위원장, 김남현 위원, 서회원 위원장, 한경혜ㆍ김연후 위원[강동구의회 제공]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한경혜, 김남현, 김연후 의원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할 추가경정 예산규모는 189억 5469만원으로, 전체 일반회계 증액이며 특별회계 증감 내역은 없다. 서회원 위원장을 비롯한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1차로 예비심사를 거친 ‘2020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최종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서회원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추경예산안 심사이나 위원회 활동 또한 코로나19의 재유행의 우려 속에 가지는 만큼, 철저한 생활방역 규칙 준수와 더불어 최소한의 참석인원 등을 고려하여 운영하겠다”며, “그럼에도 불필요한 예산 낭비 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도움 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집중적이고 핵심적으로 예산안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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