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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직란 경기도의원 "동탄 도시철도 망포역 연장 기본계획 반영"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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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직란 경기도의원 "동탄 도시철도 망포역 연장 기본계획 반영" 환영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8.3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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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직란 경기도의원(민주당·건교위 수원9)은 동탄 도시철도 망포역 연장 기본계획 반영과 관련 환영입장을 밝혔다.   

동탄 도시철도는 총 사업비 9967억 원, 오산∼동탄∼반월 (14.82km), 병점역∼동탄2신도시(17.53km) 2개 구간을 32.35km에 걸쳐 정거장과 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최근 수원시·화성시·오산시 간 협의결과 기본계획 수립시 망포역 연장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 의원은 수원시의 교통망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더불어 집행부에 교통관련 개선사항을 계속적으로 요청해왔으며, 특히 동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망포역 연장이 포함될 수 있도록 도가 앞장서서 시·군에 방향을 제시하고, 기본계획에 넣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대중교통 편익 증대를 위해 공공성을 높이고, 수원의 교통망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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