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주행거리 1㎞당 1∼10 포인트 적립
자전거 타기 좋은 가을철을 맞아 전국 12개 도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동시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는 광주광역시·대구광역시·대전광역시·수원시·전주시 등 12개 도시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10월 19일까지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에코 바이크 앱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설치하고 자전거를 타면 된다.
기본적으로 자전거 주행거리 1㎞당 1포인트가 쌓인다.
다만, 출퇴근 시간대(06∼10시·17시∼21시)에는 1㎞당 1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챌린지 기간 쌓인 포인트를 기준으로 우수 참가 도시와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트로피와 메달을 준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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