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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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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고성/ 박종봉기자
  • 승인 2020.09.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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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참여자 및 사업 매출 증가로 저소득층 자립 지원
경남 통영지역자활센터가 2020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영지역자활센터 제공]
경남 통영지역자활센터가 2020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통영지역자활센터 제공]

경남 통영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남도 도농복합형 가운데 우수기관은 통영시가 유일하며, 통영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인 자활사업 참여자 증가, 자활사업 수익금 및 매출액 증가 등으로 저소득층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근열 센터장은 “계속적인 신규일자리 창출과 체계적인 자립자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사업을 적극 지원해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 및 생산적 복지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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