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국악제 풍물·사물부문 수상
경기 동두천시 이담농악보존회와 시립이담농악단이 최근 인천 계양구에서 주최한 ‘제6회 계양산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풍물부문, 사물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비대면 경연대회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예술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동두천시를 알리고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담농악보존회는 동두천시 무형문화재 제3호(2017년 지정)로, 동두천시립이담농악단과 함께 시를 대표해 3·1절 100주년 행사는 물론, 광복절 기념식 등 국가 주요행사에 참여해 동두천시의 홍보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