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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역 대전시의원, 다자녀 카드 지원기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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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역 대전시의원, 다자녀 카드 지원기준 확대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9.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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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미만에서 18세 미만으로 추진해야”

손희역 대전시의원은 제1차 임시회에서 대전시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족을 지원하는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연령기준을 확대하기 위한 개정안 이다.

다자녀가족 지원 범위 중 연령 기준을 내년부터 13세 미만에서 18세 이하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대표발의 한 손 의원은 “조례안이 통과돼 육아와 출산을 준비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현실적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지원책 및 지원금 확대 등의 대책을 다각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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