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수원 광교신도시내 경기융합타운 건립 개관
경기도 대표도서관 이름을 '경기도서관'을 정했다고 18일 도가 밝혔다.
경기도서관은 오는 2023년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에 건립된다.
지난 7∼8월 도서관 이름, 별칭, 주요 공간 이름 등 7개 분야에 걸쳐 공모를 진행해 총 2678건의 응모작을 접수했으며 이후 후보작을 선정하고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도서관 이름을 결정했다.
도서관 별칭은 '달팽이도서관'으로 결정됐다.
주요 공간 이름은 '경기정보마루'(경기?평화자료실)', '창작마루(메이커스페이스)', '새꿈마루(취?창업자료실)', 'SW체험누리(SW체험공간)', '함께이룸(협업공간)' 등을 선정했다.
오는 2023년 12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서관의 전체 건축면적은 3만300㎡이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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