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께 강원 속초시 외포항 인근에서 해녀들이 물질에 여념이 없다.
해녀하면 대부분 '제주해녀'를 떠올리지만 강원 동해안에도 해녀는 있다.
강원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양양19명, 속초13명, 동해7명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수산물 자원 고갈과 고령화의 가속으로 해녀들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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