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 동작 촬영영상으로 경합…예선 64개국 1천여명 참가
26·27일 10명 ‘1대1 브레이킹’·10개팀 ‘올 장르 퍼포먼스’
27일 8개팀 ‘BBIC 월드파이널’ 우승 놓고 열띤 경합
26·27일 10명 ‘1대1 브레이킹’·10개팀 ‘올 장르 퍼포먼스’
27일 8개팀 ‘BBIC 월드파이널’ 우승 놓고 열띤 경합
경기 부천시는 26·27일 이틀간 열리는 제5회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를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온라인으로 진행된 예선에는 64개국, 1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미리 참가자들의 춤 영상을 받은 뒤 대회 당일 상영하고 심사위원들이 심사하는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6일에는 10명이 출전하는 '1대1 브레이킹'과 10개 팀이 모든 장르의 춤으로 경합을 벌이는 '올 장르 퍼포먼스'가 열린다.
27일에는 'BBIC 월드파이널'이 열려 8개 팀이 우승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 오후 5시부터 부천시 홈페이지와 각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민창기기자
minch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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