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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지역아동센터 수리 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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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천지역아동센터 수리 봉사 전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09.24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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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활동
위생시설 개보수·화재예방 방염도배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천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활동을 실시한다.

포스코건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노후 화장실, 부엌 등 위생시설 등을 수리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방염 벽지 도배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37개 결연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개선 신청 접수를 받고, 환경개선이 시급한 순서에 따라 지난 18일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행복한동산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모두 16개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중요하다”며 “활동으로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한동산 지역아동센터 유은주 센터장은 “시설이 노후돼 누수 등으로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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