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82명…서양화 등 79점 출품
목원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가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목원대 미술관에서 재학생전시회 ‘열전’이 열린다.
개막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전시회에서 재학생 82명이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모두 79점을 출품했다.
강주희 학과장은 “전시회는 미술교육과 학생들이 교사로서의 꿈을 키우고 예술가로서의 자질을 배우는 한 과정이다”며 “올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작업 환경과 시간의 제약으로 작품을 만들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열정을 보여준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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