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외국인 투자유치 연말까지 80% 달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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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외국인 투자유치 연말까지 80% 달성 총력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10.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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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말 기준목표 대비 52% 달성
조직 정비·정부여건 개선 등 추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외국인 투자유치는 올 연말까지 목표 대비 80%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달말 외국인 직접투자액(FDI)이 목표액(6억5600만 달러) 대비 52%(3억4400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80%(5억2500만)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에서의 IR(기업설명회)를 통한 IFEZ 홍보와 투자유치가 극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경제청이 온라인 화상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

김세준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올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펀드매니지먼트 기업인 EMP 벨스타의 송도국제도시 신항 배후단지 내 저온복합물류센터 건립, 세계적인 물류회사인 DHL의 인천허브 화물터미널 증축 외에도 일본의 아이리스 코리아, 싱가포르의 스카이로지스 등 25개의 외국투자기업으로부터 투자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년 여 동안 △대봉엘에스(주) 본사 및 연구소 건립 △애경그룹 종합기술원 건립 △BGF 에코 바이오 친환경 첨단플라스틱 제조시설 건립 등 3건의 계약을 이끌어냈다.

앞서 코스트코코리아(주)의 코스트코 청라점 건립을 시작으로 △EMP 저온복합물류센터 건립 △캘빈 매니토바 국제학교 설립 △청라 스트리밍 시티 조성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수도권 통합센터 건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 글로벌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또‘한국판 실리콘밸리’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육성의 산실이 될‘인천스타트업파크’ 인천을 문화예술도시로 이끌‘아트센터 인천 2단계 사업’ 송도를‘동양의 베네치아’로 조성하는‘워터프런트’등 주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사업자 공모가 진행 중인‘청라국제업무단지 개발’ 경관심의를 통과하며 속도를 내고 있는‘청라 시티타워 건설’ 오는 연말 착공이 예정된‘제3연륙교’등 주요 프로젝트 사업들도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바이오 산업과 관련 송도국제도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거점이 마련되면서 생명과학 분야 글로벌 기업인‘써모피셔 사이언티픽’등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들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대기업들의 신규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김석철 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최근 마무리된‘IFEZ 투자유치 전략수립 용역’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폴리스를 비전으로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 물류 분야 등을 투자유치의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투자유치 방안을 마련하고 투자유치 조직의 체계적 정비 및 관련제도를 개선,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등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튼튼한 기반 마련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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