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국가혁신클러스터지원센터는 ‘2020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OpenLAB 2차 기업지원사업 수혜기업 모집’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OpenLAB 기업지원사업은 올해 3월 1차 기업지원을 추진, 광주·전남의 지역의 에너지·ICT 산업 동력화를 추구하고 에너지·ICT 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16개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업지원 주요 내용은 인증지원, 성능시험, 제품상용화, 홍보물 제작, 전략수립, 디자인 등 총 6개 분야이다.

수혜기업 모집 공고문은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기업지원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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