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21일 8일동안…상정안건 심사 처리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는 14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임시회 첫날 황주영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8대 후반기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네달이 지났다. 앞으로 더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면서 의원들의 이름을 한명씩 불러주기도 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미옥의원은 ‘조례는 지방자치 분권시대의 현재와 미래다’, 신무연의원 ‘보조금 비리발생 문제점과 예방을 위하여’, 한경혜의원 ‘2021년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라는 내용으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구의회는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장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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