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 '코로나19' 시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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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코로나19' 시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하자
  • 전국매일신문
  • 승인 2020.10.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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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근 전남 보성소방서 보성119안전센터 소방위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가정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늘었다.

특히 어린이들이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고 안전의식도 해이해지기 쉬워 화재나 화상, 미끄러짐 등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우선, 화재예방을 위해 성냥·라이터 등은 물론 어린이 혼자서 조리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 각종 전기 기구를 점검하고 119신고, 소화기사용법, 피난요령 등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일러두는 것도 자라나는 아이에겐 안전의식 습득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화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전열 기구 주변에 안전장치를 하고 장난도 삼가야 하며,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직접 따르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울러, 낮은 위치의 식탁이나 TV 등을 올려놓는 수납장 등에 아이들이 달리거나 장난을 치다가 넘어져 머리 등을 찢겨 다치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한다. 

이런 사고들은 휴지나 솜 등을 두껍게 뭉쳐 테이프를 이용해 모서리를 감싸놓는다든가 시중에 미리 만들어진 제품을 구입하여 조치하면 막을 수 있는 사고이다.

평소 집안이기에 안전사고에 대해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가정 하에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내에서의 생활이 많은 요즈음 조금 더 살펴보고 조심하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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