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로 이어지는 자연의 순환
[영상제공 : 강남구청]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엑스 아티움을 비롯해 7개 건물의 옥외전광판 9기를 통해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오후 6시 40분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10분씩 4회에 걸쳐 레이저, 조명 등 빛의 요소를 통해 펼치는 미디어쇼 ‘강남 사계’를 선보이고 있다.
‘강남 사계’는 사계절로 이어지는 자연의 순환을 주제로, 영상과 조명, 레이저쇼를 활용해 ‘대모산 첫눈’부터 ‘솟구치는 생명의 기운’, ‘생명을 삼키는 재난’, ‘우리는 다시 희망을 노래한다’로 계절별 스토리를 풀어낸다.
또한 41개 미디어를 통해 수시로 표출되는 ‘도심 속의 미디어 갤러리’를 통해 유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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