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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주요 사업·민원 현장 현미경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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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의회, 주요 사업·민원 현장 현미경 점검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10.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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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임시회 기간 중
[인천 중구의회 제공]
[인천 중구의회 제공]

 

인천 중구의회는 최근 원도심지역과 영종국제도시지역의 ‘주요사업 및 민원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9일에는 연안부두 일대와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 누들플랫폼 등 원도심 지역 곳곳을 찾았다. 연안부두 일원에서 추진 중인 보도와 가로·보안등 정비, 하수시설 개선 등 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인천종합어시장에서는 국비확보에 따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확인,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는 직영운영으로 전환됨에 따른 상인들의 의견청취, 누들플랫폼의 경우 내년 상반기 정식 개관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어 20일은 운남동 민원현장을 비롯 예단포 회센터 화재현장, 왕산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덕교동 민원현장을 찾았다.
운남동 민원현장에서는 가설주차장 현장 확인 및 민원해결을 위한 논의했고, 예단포 회센터 화재현장에서는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어판장 재축공사를 점검했으며, 왕산해수욕장의 공영주차장과 덕교동 마시안해변 일대의 민원 현장을 확인·점검했다.

의원들은 “앞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찬용 의장은 “향후 구민의 눈으로 바라보고, 구민의 마음으로 고민하며 구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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