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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창건 1375주년 자장율사 개산대재·합동위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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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창건 1375주년 자장율사 개산대재·합동위령재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20.10.2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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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제공]
[정암사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정암사는 25일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 창건 1375주년 자장율사 개산대재 및 합동위령재’가 봉행됐다.

정암사는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한 곳으로 정암사는 자장율사가 당나라 오대산에서 문수보살로부터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받아 귀국한 후 645년(선덕여왕 12년)에 창건한 사찰로 올해가 창건 1375주년이 되는 해이다.

특히 올해는 정암사 수마노탑이 국보 332호로 지정돼 개산대재 봉행의 의미가 한층 각별하고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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