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는 최근 센터 레이저 가공실에서 전남지역 이공계 특성화 고교생(목포 덕인고)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진로체험 현장학습에서는 ▲레이저시스템산업지원센터 역할 및 연구분야 소개, ▲레이저 장비 활용 실습 참관 및 특성 이해, ▲센터 내 장비 투어 및 시연과 주변 산업단지 기업방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전남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코로나 19 감염증으로 침체된 전남지역의 레이저산업 활성화와 지역 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로체험을 기획하였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지역특화센터의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등을 연계ㆍ활용하여 지역사회 인력양성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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