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핀란드형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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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서 '핀란드형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0.10.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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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직업학교 핀란드 옴니아 式
경기교육청 새 직업교육 모델 제시

경기 여주시와 경기교육청이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직업훈련학교인 핀란드 옴니아학교 모델을 접목시켜 새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경기내일캠퍼스’사업을 통해 새로운 직업훈련교육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분야별로 분리·운영되던 직업교육을 연구, 행정, 산업, 복지 등과 연계한 종합기능으로 수행함으로써 배움-일자리-삶이 연결되는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로 구축 운영하는 방안이다.

‘경기내일캠퍼스’는 학생과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은 물론 창업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정 이수 후 취업 및 창업, 진학까지 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학교, 교육청, 연구기관, 기업 등이 함께 운영하고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직업교육사업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교육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도 학교, 지자체, 기업체, 성인교육센터 등이 함께 만들어가는 협력적 직업 교육기관으로 중학교 졸업 이후 직업교육 물론 성인의 직업훈련기관으로서도 역할을 하는 옴니아학교가 ‘사람 중심 행복 여주’가 지향하는 교육과도 맥이 통한다고 견해를 밝혀 왔었다.

특히 여주시의 경우 2020년 전국자치단체 50만 미만 시 부문 종합 1위의 원동력이 다양한 방향의 교육업무를 추진해온 평생교육정책이 주효했기 때문이라는 평가가 있었던 만큼 옴니아학교를 모델로 한 직업학교는 여주 교육의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옴니아학교는 구성원과 연령대도 다양하지만 일을 통해 배우고 배움을 일로 연결하는 직업학교다.

국내서는 처음 시도되는 만큼 관련한 제도 검토 및 새로운 미래 직업 교육상 확립을 위해 지난달 전문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겼다. 연구용역에 도교육청은 ‘경기내일캠퍼스’에 대해, 여주시는 ‘여주형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대한 것으로 내년 1월이면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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