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은 최근 심형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김재용 지속가능경제분과위원장 등과 함께 서구에 소재한 ‘로봇랜드’를 현장 방문했다..
로봇랜드 조성은 인천시와 ㈜인천로봇랜드가 지난 2009년부터 2024년까지 약 7000여 억 원을 들여 로봇산업 진흥시설 및 부대시설을 설치, 로봇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로봇산업 진흥시설은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9월 현재 61개사가 입주해 약 92%의 입주율을 나타내고 있다.
임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그리고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 기관들과 기업들이 로봇산업에 뛰어들고 있는 만큼 인천지역의 특색에 맞는 분야를 골라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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