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의회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4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20일 열린 상임위원회에서는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장수진 의원 발의)을 비롯 4개 조례안과 동의안, 의견청취의 건 등 3건을 심사했다.
아울러 21~27일까지 이어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유옥분)는 각 부서별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으며, 특히 26일에는 만석해안산책로, 연료전지 공사현장, 복합문화센터 등 주요 사업지를 현장 방문하며 꼼꼼한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내실을 다졌다.
정종연 의장은 “9일간의 일정에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에 애써준 동료의원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달 열리는 제247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한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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