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여성친화도시 구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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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도시 구현 박차
  • 홍성/ 최성교기자
  • 승인 2020.10.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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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용환경 개선·여성리더 확대
내포신도시 '가족센터 건립' 추진

충남 홍성군은 한 단계 도약 한 군민체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2020년 지역 성평등 지수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진입하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명성에 걸맞은 결과를 얻었다.

군은 지난 1단계 사업추진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내포신도시 활성화 및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2단계 사업 추진으로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군은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군정 업무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을 반영하고 부서평가(BSC 지표)를 통해 정책 환류 시스템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정책결정 과정에 여성의 참여 확대를 위해 군 소속 위원회의 위촉직 여성위원 비율 및 마을 여성리더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지역 특화사업으로 ‘성평등한 도시농업관리사’ 교육과정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한 도시농업관리사를 양성해 지역 강사를 발굴·육성했으며 기 양성된 아동놀이강사, 양성평등 강사를 관내 어린이집, 학교와 연계하는 등 지역에서 지속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관내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어 여성의 고용환경을 개선하며 여성친화 기업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여성 및 1인가구의 안전한 택배수령과 범죄예방을 위한 행복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3개소를 설치하고 여성 안심지킴이집 25개소 운영 등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향후 시민참여단 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활성화에 따른 젊은 층 인구의 돌봄 수요를 반영해 지난 2018년부터 복합문화공간인 ‘가족센터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 홍북읍 신경리 1364번지에 조성중인 가족센터는 지하 1층, 지상5층 건물로 가족도서관, 실내놀이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한 건물 안에 위치해 이용 주민의 편의성과 시설 활용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여성가족부 50억 원, 충남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 원 확보 이후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여성가족부 현장컨설팅, 관급자재선정심의회 등 필요한 절차를 추진했으며 현재는 충청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최종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심의가 완료되는 즉시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조달청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해 내년 1월 중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홍성/ 최성교기자
sg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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