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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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들어선다
  • 경북/ 신용대기자
  • 승인 2020.10.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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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보급 MOU
1179억 투자 56㎿ 규모 발전단지 조성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도 신청 계획
[경북도 제공]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안동 임하댐에 국내 최대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이날 안동시 세계물포럼센터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 임하댐에 1179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대인 56㎿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도는 안동댐·군위댐·김천부항댐 등 도내 8개댐에 총 648㎿, 1조3643억원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단지를 확대 조성할 방침이다.

도와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영향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주민참여방안 등을 수립, 국내 1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는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을 통해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제27조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에 의한 추가 지원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는 에너지분야 그린뉴딜 추진사업으로 경북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지정,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그린뉴딜 46개 과제 7조3013억원의 사업추진을 통해 일자리 3만2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공기업·지역대학 간의 협력방안을 공고히 하고 임하댐 수상태양광 시범사업이 지역민들에게 체감되는 경북형 그린뉴딜의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경북/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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