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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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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서정익기자
  • 승인 2020.11.02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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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구청장, “도서관이 주민들 삶 풍요롭게 하는 문화향유공간이 되도록 지원”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도봉구제공].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도봉구제공].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2,315개 도서관이 참여한 2020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동진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도봉구립도서관 역사상 첫 결실이다. 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지식정보서비스 제공은 물론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향유공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귀 기울이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도서관 관계자들에 감사하다. 말했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정성평가 우수사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는 5개 영역 90개 평가지표를 적용해 정량평가, 정성평가, 현장실사, 도서관운영평가위원회 심의 등 4차례에 걸친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은 ▲노년을 대상으로 한 ‘5060 시니어 기자단’과 지역의 대학생에게 도서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 ‘도래미 서포터즈’ 등 주민 참여형 도서관 프로그램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고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찾아가는 서비스의 역할을 담당한 ‘팟캐스트 ‘북팟’’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아토’’ 등 함께 호흡하는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운영, 호평을 얻었다.

 

[전국매일신문] 서정익기자
se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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