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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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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 추진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20.11.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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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을 실시 중에 있다.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전동 리프트가 설치된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협은 올해 서울 금천구, 서울 도봉구, 광주 광산구, 경남 진해 등 4개 보건소에 차량을 지원한다.

건협은 지난달 26일 서울금천구보건소에서, 27일 서울도봉구보건소와 광주광산구보건소, 29일에는 경남진해보건소에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완성차량은 내달 말까지 각각 해당 보건소로 전달된다.

채종일 회장은 “이번 장애인 특화차량 지원으로 장애인들의 이동권 확대를 통한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강협회는 지난 2018년 서울 송파구 제1호 차량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서울 은평구, 관악구, 양천구, 광주 서구 및 남구, 제주 서귀포시에 모두 7대의 장애인 특화차량을 지원했다.

아울러 장학사업과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벽화지원사업 및 의류기증,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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