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적 돌봄 및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 학생들을 위해 '심리 방역 꾸러미'를 지원해 호응을 얻고 있다.
'심리 방역 꾸러미'는 방역, 위생, 식품, 심리지원 등의 개인 맞춤형 물품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초중고 학생 총 15명의 위기학생을 선정해 Wee센터 직원들이 가정까지 직접 전달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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