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일상 공간 고리 전국 곳곳 중소규모 집단발병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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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상 공간 고리 전국 곳곳 중소규모 집단발병 확산
  • 이신우기자
  • 승인 2020.11.20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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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63명, 지역발생 320명…누적 확진자 3만명 넘어
서울 132명·경기 73명·인천 30명…1주 지역발생 일평균 227.7명
해외유입 전날 50명 이어 오늘 43명…수도권 확진자 총 235명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0일 0시 기준 363명을 기록돼 사흘 연속으로 300명대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도 3만명을 넘었다.

서울은 일일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100명을 넘어 대유행 단계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같은 확산세라면 일일 확진자가 조만간 400명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63명 증가한 3만1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명, 격리 중인 사람은 3253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95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 363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32명(해외 5명), 부산 2명, 대구 1명, 인천 30명(해외 1명), 광주 4명, 경기 73명(해외 11명), 강원 24명, 충북 2명, 충남 15명, 전북 13명, 전남 14명, 경북 10명(해외 3명), 경남 18명, 제주 2명, 검역과정 23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8월 27일 0시 기준 441명까지 증가한 후 9월 3일 200명 미만으로 떨어졌고, 등락을 반복하다 이날 다시 300명까지 증가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320명으로 전날 0시 기준 293명에서 27명 증가했다.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72→118→99→71→113→128→162→166→176→192→202→245→293→320명'으로 나타난다.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227.7명으로 전날 205.1명에서 22.6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국 320명 중 218명을 차지했다. 해외유입을 포함하면 235명까지 늘어난다.

지역별 현황은 서울 127명, 경기 62명, 인천 29명 등 수도권이 218명이다. 특히 서울은 전날 107명에 이어 오늘 127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153.4명으로 전날 138.4명보다 15명 늘었고, 나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서초구 사우나 관련해서 12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그 외 주요 집단감염별 신규 확진자는 △도봉구 청련사 관련 4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 2명 △동창 운동모임 관련 2명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 2명 △서대문구 요양시설 관련 1명 △연세대 학생 관련 1명 △중랑구 체육시설 관련 1명 △송파구 지인 강원여행 모임 관련 1명 △영등포구 증권회사 관련 1명 △강남구 헬스장 관련 1명 △잠언의료기(강남구CJ텔레닉스 관련 1명△강남구 역삼역(성동구 시장 관련) 1명 등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43명으로 전날 50명보다 7명 줄었다.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22명, 아메리카 16명, 유럽 4명, 아프리카 1명이다. 국적은 외국인 31명, 내국인 12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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