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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52억 투입 주민 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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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52억 투입 주민 공간으로 탈바꿈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0.11.22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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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준공식
서산시 운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준공식 장면. [서산시 제공]
서산시 운산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준공식 장면.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최근 ‘운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서산시 운산가든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맹정호 시장은 이날 “6년간의 노력으로 운산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준공식을 갖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운산면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서산지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운산구장 건립,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마쳤다.

운산 도시계획도로 준공 현장 방문. [서산시 제공]
운산 도시계획도로 준공 현장 방문. [서산시 제공]

또한 마을회관 리모델링, 공중화장실 신축 및 보도정비, 어울림 광장 및 아라메 마을쉼터 조성, 생태하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들을 조성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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