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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형 미래모델 정립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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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형 미래모델 정립 나섰다
  • 가평/ 박승호기자
  • 승인 2020.11.22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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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그린·안전망 3대방향
9대 분야 관련 사업 적극 발굴
4차 혁명시대 전략적 미래사업 추진
[가평군 제공]
[가평군 제공]

경기 가평군이 ‘가평형 미래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선도형 지역경제로 발전하도록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지역경제 혁신을 이루고 4차 혁명에 맞는 전략적인 가평형 미래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군은 디지털·그린·안전망 등 3대 방향 9대 분야에 대한 중앙정부의 장기계획 추진으로 뉴딜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비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내달 중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부터는 연중 예산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과제로는 ▲DNA 생태계 강화 ▲교육인프라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육성 ▲SOC 디지털화 등 4개 분야다.

그린사업은 ▲도시·공간·생활인프라 녹색 전환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확산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구축 등 3개 분야이며,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과제로는 ▲고용사회 안전망 ▲사람투자 등 2개 분야로 구분돼 있다.

군 관계자는 “가평형 미래모델을 정립해 향후 장기추진에 대응하고 대전환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는 전부서가 검토사항”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가평/ 박승호기자
seungho@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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