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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 46만 양천구민 복리증진에 힘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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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회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 46만 양천구민 복리증진에 힘쓸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11.23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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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양천구의회 제공]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양천구의회 제공]

서울 양천구의회 윤인숙 복지건설위원장을 만나 그동안의 정당생활, 정치활동, 의정활동 방향 등에 관한 의견을 들어봤다.

23일 본지를 지역언론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양천구의회 제공]
23일 지역언론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양천구의회 제공]

윤위원장은 “오랫동안 민주당에서 정당생활을 하면서 양천‘을’ 지역구에서 여성부장, 동 협의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지역 정치 현장을 누벼왔다”며 “8대 기초의원 선거에서 지역구(신정3동, 신월6동)에 출마해 당선돼 전반기 동안에는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배우는 자세로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

항상 겸손하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위원장은 “양천구 의회가 정파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존중해 합의하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이뤄져 원만한 협치로 46만 양천구민의 복리증진과 양천구 발전에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위원장은 “2020년 하반기 정례회에서는 그동안 경험하고 보고 느낀 의정활동을 토대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들과 소통하며, 협의해 내실있는 정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는 한편, 집행부가 구민을 위해 펼치는 좋은 정책들을 적극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은 대안을 제시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행정 구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열정을 쏟아 올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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