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설명회 취소...홈페이지 ‘정당·예비후보자 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 게시
서울선관위(위원장 민중기)는 최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서울시의 ‘천만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4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서울시장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설명회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선관위는 취소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대체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정당·예비후보자 등을 위한 선거사무안내’ 책자를 게시하고 입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유선안내 및 내방을 통한 개별안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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