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28일 저녁 7시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웅부홀에서 ‘퓨전 창작 소리극 난리났네 춘향뎐’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고전과 현대를 오가는 창작 소리극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다양한 패턴의 음악과 전통춤이 함께하며 가무악과 극, 전통과 퓨전이 함께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춘향전을 각색하고 전통과 퓨전을 접목시켜 춘향이의 언행을 아주 코믹하게 나타내고 다른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대사 또한 유쾌하게 표현해 시종일관 관람객과 출연진이 신명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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