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 수청동 문헌근린공원 생태복원사업이 환경부가 주최한 ‘2020년 제20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에서 복원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조성된 기후변화 대응 숲을 자연환경보전 및 복원 관련 사업 중 생태·친환경적으로 우수하게 보전·복원한 우수사례를 발굴, 녹색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연환경대상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오산/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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