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TV]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 울려퍼지는 철새들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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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지구의 정원’ 순천만에 울려퍼지는 철새들의 합창
  • 서길원기자
  • 승인 2020.11.28 08: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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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정원 순천만의 겨울 슬픈 소나타
관객 없는 무대서 철새들의 군무·노랫소리만

[영상 : 순천시 제공]

핑크골드 빛 노을이 곱게 물드는 순천만의 해질무렵, 흑두루미의 합창 소리가 순천만 습지에 울려 퍼진다. 

기다렸다는 듯이 습지 무대 위로 가창오리때의 아름다운 군무가 펼쳐진다.

지난해 이때쯤이면 은빛 갈대길 사이로 사진작가들의 촬영 모습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텐데 코로나19의 여파로 발길이 뜸한, 관객 없는 순천만 무대에서 철새들의 외로운 노래소리만이 겨울밤을 부른다.

순천만 겨울 철새들의 현황을 살펴보면(28일 현재 순천시 보전과 관찰) 흑두루미 2425마리, 검은목두루미 7, 재두루미 7, 개리 3, 큰고니 6, 오리류 2만5,000, 기러기류 2,400, 가창오리 1만마리, 노랑부리저어새 118마리가 관찰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서길원기자
sgw3131@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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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식 2020-11-28 16:25:25
철새들의 군무
정말 장관입니다
실제 모습을 본다면 환상적일것 같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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