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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이강숙 동대문구의회 예결특별위원장 “구민혈세, 적재적소 배치…효율적 모범답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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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TV] 이강숙 동대문구의회 예결특별위원장 “구민혈세, 적재적소 배치…효율적 모범답안 만들 것”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11.2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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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원장에 이태인 의원, 남궁 역 의원
2021년도 동대문구 예산안 6856억여원 철저히 심사
코로나19 확산추세속 주민건강 증진 도움에 최선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27일 제302회 정례회에서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강숙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태인, 남궁 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으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민경옥, 오세찬, 김창규, 이순영, 김정수, 전범일 의원 등 9명이 선임됐다.

이강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동대문구의회 제공]
이강숙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동대문구의회 제공]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7일 간 최종 심사를 하게 되며,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1년도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6620억원, 특별회계 236억6860만8000원으로 총 6856억6860만8000원이고 기금예산안 규모는 406억5394만2000원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이강숙 의원은 “코로나19가 확산추세에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코로나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예산과 중소상공인 지원예산 심의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아울러 구민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되도록 내실 있고 심도 있게 예산심의를 진행해 2021년 새해 구민행복과 동대문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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