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경청년연합’주관으로 문경시 농상공인 대상 교육‧코칭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중이다.
영순면의 표고버섯 스마트 재배단지의 A급 농부 이현호 군이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시작과 홍보’를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지원센터의 이번 교육은 약 한 달간 농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소수정예 교육으로 운영하며 교육생의 요청에 따라 추가 개설 및 심화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파머스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로 ‘라이브커머스(온라인 물품 판매)’제작을 진행 중이다.
한편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교육‧코칭이 참가하는 상인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씩 교육으로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문경/ 안병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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